Editor

박태임

주류의 빈틈을 노려 희귀한 취향을 발굴합니다.
그리고 다시 쉽게 조립합니다.

에디터 소개

알지 못해 즐기지 못한 것 중 당신의 취향이 있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생소하지만 매혹적인 것들을 채굴해 대중을 상대로 친근하게 풀어냅니다.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실험예술극과 예술가 인터뷰를, IZM에서 대중음악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동료 에디터 코멘트

형운

Director

“태임 님의 시선은 우리가 흔히 향하지 않던 곳으로 향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아티클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외면받은 곳에 필요한 관심을 적절히 전해주고 있죠. 이러한 균형을 맞추는 몸짓은 ANTIEGG의 철학과도 닮아 있습니다. 저에게 그는 에디터로서 가장 이상적인 능력을 가진 염미의 대상입니다.”

박종일

Senior Editor

“태임 님은 특유의 호기심으로 취향의 저 먼 곳까지 여행하는 여행가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작품 이면에 숨겨진 언어나 배경까지 생각하는, 디테일을 겸비한 에디터죠. 만약 어떤 바람이 불어 평소 듣도, 보도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태임 님의 아티클을 봐야 합니다.”

현예진

Content Team Leader

“태임 님은 희소성 있는 소재로 가치 있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태임 님은 문화예술을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적극적 향유자인 동시에 놀라운 안목을 지닌 창작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지만, 모든 콘텐츠에서 태임 님의 입체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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