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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NTIEGG 김태현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나를 바라봐 주길 기다리기보다 자신을 먼저 브랜드로써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직업 시장에서 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개체가 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과연 인간은 브랜딩으로 치환할 수 있는 존재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퍼스널브랜딩이 오히려 개인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닐까요?

퍼스널브랜딩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성을 잃어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강조하는 동시에 소중한 가치관과 성실한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데요. 자신의 개발과 성장의 도구로 쓰이는 퍼스널브랜딩 속에 진솔한 개인의 모습을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아티클 <우리는 퍼스널브랜딩 할 수 있는 존재일까>를 작성한 효재 에디터를 모시고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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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나와 타인의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일상에서의 예술 그리고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글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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