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자기 계발의 시대입니다.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는 성장, 재테크, 시간 관리 등의 주제로 빼곡하고 SNS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회자되는 ‘미라클 모닝’, ‘갓생’ 등의 용어는 현대 사회의 단면을 명확히 보여주는 단어죠. 모두가 치열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어떤 바쁨은 이유가 조금 다른데요. 누군가는 가족이나 생계 등의 이유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청년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고자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를 진행합니다. 이들이 건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지금 만나 보세요.
저마다의 이유로 바쁜 청년들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때면 혼잣말로 되뇌곤 합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하고요. 우리는 각기 저마다의 이유로 바쁩니다. 탄탄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거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취미로 무언가를 배우곤 하죠.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등장하며 이제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분주한 날들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기 때문이겠지요.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지금보다 더 멋지게 성장하리라는 믿음과 함께 우리는 매일 전진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나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다면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2030 청년들. 배움을 위한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사회 공헌 캠페인
모든 청년의 온전한 바쁨을 위해 스파르타코딩클럽은 굿네이버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기업 ‘팀스파르타’가 운영하는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인데요. 그동안 팀스파르타는 꾸준히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쳐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왔습니다. 겨울철 연탄 나르기부터 유기견 돌봄 등 전 직원이 함께하는 봉사 활동으로 세상에 온기를 널리 나눠왔죠. 이번 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는 기존과는 새로운 갈래로 교육 영역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바쁜 이유>는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느라 바쁜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인데요. 자기 계발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가족돌봄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업 탐색과 사회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홈페이지 미션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션으로 모인 금액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이 대신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죠.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힘든 순간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IT 교육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마음
캠페인 <우리가 바쁜 이유> 미션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클릭 한 번이면 0원으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데요.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하단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다음 ‘마음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1명당 1,000원이 기부되죠. 이미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면 추가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2월 1일부터 3월 31일 동안 한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고 ‘완주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1,000원을 추가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목표 기부금은 1,000만 원으로 기부금 전액은 가족돌봄청년에게 사용됩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스파르타코딩클럽 전체 강의 평생 무료 수강권과 노트북 등의 학습 기기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죠. 가족 돌봄 청년들이 스스로를 위한 배움에 온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따스한 응원을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캠페인 참여하러 가기
INSTAGRAM : @spartacodingclub
아프리카에는 격언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모두를 제치고 혼자 앞질러 걷기보다는, 함께 손잡고 의지하며 걸어갈 때 세상은 지금보다 더 정다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세상 모든 청년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팀스파르타의 캠페인에 동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