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소개
보지 못했던 세계를 가시화하여 당신의 세계가 확장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비전문가의 시선으로 예술 속 본질의 가치를 보다 친절한 언어로 전해주고자 합니다.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것들이 누군가의 취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각자만의 일상에서 다채로운 색깔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애정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대표 아티클
문화 간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다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사랑의 끝에서 끝없이 애도하는 방식
관계 안에서 존재하는
정체성의 유연함 혹은 연약함
동료 에디터 코멘트
“진희 님은 예술로 삶을 선명하게 물들이는 에디터입니다. 문화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기반으로 작품이 건네는 복합적인 감각과 사유를 새하얀 도화지 위에 섬세하게 펼쳐냅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조각들을 수면 위로 건져내어 다정한 시선으로 어루만지며, 그렇게 독자의 세계는 한 뼘 더 넓어집니다. 진희 님의 글은 예술이 우리를 얼마나 더 넓은 세상으로 데려갈 수 있는지 꿈꾸게 합니다.”
“진희 님은 일상의 조각들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는 에디터입니다. 대중적인 소재와 신선한 소재를 조화롭게 엮어내어 독자들에게 일상의 특별함을 선사하곤 하죠. 평범한 순간도 특별하고 낯설게 느껴지게 만드는 그의 능력은 제가 꼭 닮고 싶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삶 속에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을 때면 진희 님의 시선이 그 단초가 되어줄 겁니다.”
“진희 님은 다정한 사람입니다. 낯선 작품과 우리 일상 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깊은 사유는 지식을 넘어 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에서 비롯되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정한 시선이야말로 섬세하고 탁월한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걸 진희 님을 통해 다시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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