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박수인

음악에 관해, 음악활동을 하는 우리에 관해 생각하고 씁니다.

에디터 소개

질서와 체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지만, 그것 이상으로 안정된 틀을 벗어나길 좋아합니다. 제 작업도 이런 태도가 바탕이 됩니다. 소위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서양예술음악을 다룹니다. 음악 역사의 면면에 각인된 생각들을 재고하고 음악이라는 창으로 나와 세계를 탐구합니다. 최근에는 현대의 듣기 문화로 관심이 넓어지는 중입니다.

대표 아티클

새소리 탐구자 메시앙
그리고 음악과 시간의 문제

청취 문화의 역사가 알려주는
클래식 음악회의 비밀

소리를 사유하는 현대음악
어쩌다 청중을 잃었을까

동료 에디터 코멘트

현예진

Content Team Leader

“수인 님은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전개합니다. 단독으로 단행본을 발간해도 손색없을 만큼 전개하는 콘텐츠마다 놀라운 완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독자를 고려한 글쓰기로 누구나 음악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가이드 합니다. 주류와 비주류를 이토록 폭넓게 다룰 수 있는 에디터는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탁유림

Senior Editor

“수인 님은 섬세함이 돋보이는 에디터입니다. 탄탄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이를 독자에게 편안하게 전할지 부단히 고민합니다. 뛰어난 기획력과 문장력은 수인 님의 고민과 맞닿아 완성도 높은 글을 탄생시킵니다. 수인 님이 만들어 나갈 독보적인 영역이 더없이 기대됩니다.”

율리

Editor

“수인 님의 아티클은 늘 음악에 관한 질문을 던집니다.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도 정확한 지식을 친절하게 전달합니다. 서양예술음악 전통에서 나아가 오늘날의 청취 풍경까지 다루는 그의 글쓰기가 앞으로 더 깊고 넓게 확장될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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