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사유로 이끄는 시도
ANTIEGG Original

ANTIEGG가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Original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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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은 문화예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학, 미술, 사진, 건축.. 다양한 단어와 심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나요? 모두 맞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입는 옷, 듣는 노래는 어떨까요? 역시 전부 문화예술이지요.

이처럼 문화예술은 무척 광범위하고, 그를 즐기는 방식도 굉장히 다채롭습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일 ANTIEGG Original 콘텐츠는 그 생각으로부터 출발했어요. 이제 아티클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던 ANTIEGG 콘텐츠를 귀로 듣거나, 주변에 존재하는 문화예술을 더 효과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를 더 넓은 사유로 이끄는 ANTIEGG Original 콘텐츠. Playlist, Library, Podcast, Essay를 지금 소개합니다.


ANTIEGG Playlist

2022년 10월 13일 최초 공개

첫 번째 Playlist 주제

독자분들은 주로 언제 음악을 듣나요? 매일 아침 출근길, 집중이 필요한 일터, 푹 쉬는 주말 집에서.. 사실 음악은 일상 속에서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처음 듣는 선율에 우리는 느닷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염없이 나른해지기도 하죠. ANTIEGG Playlist에서는 여러분의 매일이 더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고른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와중에 혹은 향유하기 위해 음악을 찾는 이들의 귀에 ANTIEGG의 취향을 외칩니다. 매월 하나의 주제로 엮어내는 ANTIEGG Playlist와 함께 깊은 사유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ANTIEGG Essay

2022년 10월 20일 최초 공개

첫 번째 Essay 주제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나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전, 정말 우리의 일상은 매일 같은 모습인가요? ANTIEGG Essay에서는 현예진 편집장이 평범한 하루에서 목도한 특별한 순간을 나눕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느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경이로움이 가득하다는 것이죠. 현예진 편집장이 문화예술을 통해 경험한 전율, 거기서 파생된 단상을 담은 ANTIEGG Essay가 여러분만의 그것을 발견하게 도와줄지 모릅니다. 향유의 감각을 일깨우고 싶다면, 그의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ANTIEGG Podcast

2022년 10월 27일 최초 공개

첫 번째 Podcast 주제

세상에는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더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참여하길 바라는 ANTIEGG는 그 사각지대를 조명하기로 했습니다. ANTIEGG Podcast는 우리의 담론이 경계 없이 모두에게 가 닿을 수 있도록 준비한 오디오 콘텐츠입니다. 낭독 및 대담의 형식을 취하여 활자를 읽기 힘든 이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ANTIEGG 원년 멤버로 함께하고 있는 김태현 에디터가 이끄는 ANTIEGG Podcast, 이곳에서 행해질 우리의 지속 가능한 시도를 지켜봐주세요.

ANTIEGG Library

2022년 11월 6일 최초 공개

첫 번째 Library 주제

문화예술계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ANTIEGG 에디터들은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요? 무엇을 읽으며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느껴본 적 없던 감정의 전이를 경험할까요? 모두의 손끝이 가리킨 곳은 활자, 그 중에서도 책이었습니다. ANTIEGG Library는 우리가 책 속에서 발견한 세상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한 콘텐츠입니다. 책의 가치를 설파하는 최은빈 에디터가 중심이 되어 선보이는 ANTIEGG Library. 도서관에 들리듯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찾아와 주세요.


Original은 기원, 발원을 뜻하는 Origin이라는 단어와 궤를 같이 합니다. ‘어떤 것의 발원이 되는, 어떤 것이 시작되는’에서 ‘원래의, 본연의’라는 의미가 생긴 셈이죠.

‘ANTIEGG Original’ 역시 ANTIEGG를 만드는 이들의 취향, 생각의 원천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그래서 더 힘 있고 다채롭죠. 오늘 소개한 4가지 콘텐츠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ANTIEGG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우리로부터 시작한 파동이 여러분에게 닿아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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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브랜드와 사람, 그 사이를 언어라는 가교로 연결합니다.
답이 아닌 질문을 주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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