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이홍비

막연히 마음속에 자리 잡은 예술을 나누는 글을 씁니다.

에디터 소개

자신의 우주를 창작하고 한없는 뜻을 작품에 담는 예술가들과 예술에게 어려움과 낯섦을 느끼는 감상자들을 연결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삶, 사회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찾아가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이유를 설득하고 공감을 얻는 글을 목표하는 것이죠. 문화예술의 울타리가 낮아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이야기를 전합니다.

동료 에디터 코멘트

김자현

Editor​

“홍비 님은 고유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감을 주는 에디터입니다. 막연히 낯설게 느껴지는 예술 및 현대 미술의 세계를 에디터만의 깊은 시선으로 소개합니다. 특히 그의 글을 통해 보이는 대로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고, 나름의 의미를 읽어내는 작품 감상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의 다정하고 친절한 언어 덕분에 독자들은 글을 읽으며 생소한 예술 세계가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수현

Editor

“삶에 호기심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루하고 따분해 상상하기도 싫다면 반짝이는 눈으로 예술을 궁금해하고, 고유한 시선으로 소개하는 홍비 님의 글을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독특한 작업 방식과 예술 세계를 지닌 작가를 소개하고, 친숙한 주제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봅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낯선 예술도, 익숙한 일상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살리

Editor

“홍비 님은 예술과 사람이 맺는 관계를 이야기하는 에디터입니다. 또한, 예술이 놓여 있는 맥락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작가의 메시지를 비롯해 사회적, 환경적 문제와 연결하여 감상자가 작품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홍비 님의 글은 작품의 몰입을 향해 명확하고 감각적인 언어 위를 걷는 산책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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