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몇 초 단위로 검지를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기만 반복해도 우리는 여기저기에서 무한히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갈구하고, 욕망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때때로 끔찍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도파민을 적절히 향유하며 잘 살아갈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유림 에디터가 작성한 글을 통해 다방면으로 우리 사회에 침투하고 있는 도파민 중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적절히 도파민을 향유하는 균형 있는 삶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아티클 <도파민 중독은 해로운가>를 작성한 유림 에디터를 모시고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