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을 삶으로
초대하고픈 사람들에게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 물결에 마음을 내맡기고 크게 심호흡하고 있는 한빈입니다. ANTIEGG 독자분들 중에는 이 초록빛 계절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을 테지요. 여름의 중턱으로 들어가기 전 여린 연둣빛 나뭇잎들이 찬란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시간의 파고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성장의 속도를 […]

📚 ‘위대함’에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유진입니다. 항상 Gray로 인사를 드리다 Library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이번 Library에서 여러분께 어떤 책을 소개해드리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며 책장 앞을 서성였습니다. 그러다 제게 위안이 되는 말을 건네준 책 몇 권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그 책들을 […]

📚 고통을 마주한
여성들에 대하여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율리입니다. Library에서는 처음 인사드려요. 봄기운이 물씬 나는 요즘, 옷차림은 조금 가벼워지셨나요? 매년 3월은 모험을 떠나기 직전의 긴장과 설렘이 느껴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된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모험 앞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저는 왠지 모를 […]

📚 재미를 잃은
서글픈 청소년을 위하여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은빈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집집마다 떡국의 모양이 다르죠. 떡국에 만두를 넣는 집도 있는가 하면, 넣지 않는 집도 있습니다. 고명도 모두 달라요. 고기 고명과 달걀지단은 들어갔나요? 각자 어떤 떡국을 먹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서울시가 […]

📚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당신을 응원하며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은빈입니다. 2023년입니다. 어느새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갈 때, 새해를 위한 노래를 듣는 것이 의식처럼 자리를 잡았죠. 여러분은 어떤 노래를 들었나요? 또 새로운 결심을 했나요? 목표를 정할 땐 멀리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지 […]

📚 분노로 시작된
몰락과 퇴폐의 연대기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은빈입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겨울 필수템을 착용했습니다. 붕어빵과 귤을 먹었다는 뜻이죠. 당신의 겨울 필수템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날이 그리 춥지 않아요. 하지만 곧 매서운 바람을 마주하게 되겠죠. 어디선가는 이미 마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옷을 단단히 여미고, 이 […]

📚 지금의 인간을 만든
‘다정함’에 대하여

활자를 통해 발견하는 너머의 세계를 확인하세요. 다크 모드에서는 아래 디자인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NTIEGG 은빈입니다. ANTIEGG는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고민해왔어요. 그래서 쉬는 사이,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ANTIEGG Library을 통해 ANTIEGG 구성원들과 인사할 거예요. 그중 저와 가장 자주 만나게 될 겁니다. Library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