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님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에디터입니다. 친절하고 쉬운 언어로 전달하되, 사실에 기반한 정보 전달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독자를 고려해 고르고 고른 이야기로 글을 구성해 나간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습니다. 독자의 존재를 입체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에디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