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유스

파란 하늘처럼 청명한 힘을 글과 사진에 담고자 하는 사람.
콘텐츠가 선사하는 영감을 전합니다.

에디터 소개

기록과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출판물, 다큐멘터리, 오프라인 공간에 스며 있는 크고 작은 영감을 엮습니다. 에디터, 번역가 등의 이름으로 일하며 발자취를 새기고 있지만, 끝내 그 궤적을 관통하는 이름은 ‘영감 기록자’이길 소망하며 매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대표 아티클

수백 페이지의 연대기도
한 페이지에서부터

당연함에 가려진 특별함을 제시하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세 가지 방법

글과 사진으로
한옥과 가까워지는 시간

동료 에디터 코멘트

이한빈

Editor

유스 님의 글은 시공간의 흐름을 견뎌낸 고목 같습니다. 언제 읽더라도 바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것들을 주제로 삼고, 그 대상의 변천을 끈질기게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텍스트를 다루는 그의 본업 역량은 아티클에서 빛을 발합니다. 기표 너머의 본질을 뽑아내되, 지나치게 단순화시키거나 과장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수려한 글로 완성되는 것을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또한 그는 ‘우리 것’의 범위를 온 우주로 확장시켜나가는 열린 탐구자이기도 합니다. 주제의 본질을 집요하게 포착하거나 혹은 무한히 확대시키고 싶을 때, 유스 님은 최고의 편집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현예진

Content Team Leader

“유스 님은 콘텐츠에 오롯한 진심을 담아내는 에디터입니다. 새로 펼친 노트에 한 글자씩 꾹꾹 눌러 쓰듯, 유스 님의 글 전반에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너도나도 콘텐츠에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요즘, 그의 글은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움직입니다.”

이의성

Business Team Leader

“어떤 카테고리의 글이건 ‘깊이감’과 ‘무게감’이 필요한 콘텐츠에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밀도있게 담아내는 역량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도 계속해서 매만지고 발전시키려 애쓰는 유스 님의 태도에서 에디터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발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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