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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소개
낮에는 에디터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밤에는 영화를 봅니다. ANTIEGG에서는 시니어 에디터로 문화가 있는 브랜드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노력합니다. 빠르면 몇 주, 혹은 몇 년 뒤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 거대한 파동의 이면을 포착하려 노력합니다.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영화나 영화를 보는 시선 혹은 콘텐츠에 적용할 어떤 사례나 영감을 찾으셨다면, 환영합니다.
대표 아티클
동료 에디터 코멘트
“종일 님은 또렷이 구분되는 색을 가진 에디터이자 기획자입니다. 흔한 결과물을 기대했다면 그와 함께하기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아웃풋으로 동료에게 와우함을 선사합니다. 나아가, 주변 사람들을 이끌거나 홀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능력도 있어 PM으로서 역량도 기대되는 동료입니다.”
“패션과 영화, 브랜드와 제품 및 예술에 이르는 문화 예술의 영역에서 종일 님은 자신만의 고유하고도 분명한 관점을 가진 기획자입니다. 그 관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또 그것을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면에 탁월한 강점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제품/서비스 기획, 그것을 매개로 한 오프라인 공간으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기업/개인이 있다면 종일 님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종일 님의 결과물은 독보적으로 스타일리시합니다. 외면만 그럴싸한 기획이나 콘텐츠가 아닌, 은은히 감지되는 고유의 ‘멋’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치열한 고민에서 비롯한 완성도 높은 기획과 비주얼라이징 감각은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이끕니다. 종일 님이 만드는 모든 결과물에는 그만의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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